군인 월급 및 군인 급여표 알아보기

나라를 지키는 직업, 바로 군인입니다.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병사부터, 평생을 군에서 근무하는 장교·부사관까지 그들의 월급은 얼마일까요? 연봉과 수당, 복지는 어떻게 다를까요? 오늘은 **군인의 월급과 연봉**, 그리고 계급별 차이를 쉽게 설명드릴게요.

 

군인의 종류는?

✅ 복무 형태에 따라 급여도 다릅니다

군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.

• 현역 병사: 의무복무 중인 일반 사병
• 간부 (장교·부사관): 직업 군인
• 장군급: 고위직 지휘관

복무 형태와 계급에 따라 월급 수준과 수당, 복지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각 살펴봐야 합니다.

 

현역 병사 월급 (2024)

✅ 병장 기준, 월 100만 원 돌파!

2024년 기준, 국방부는 병사 급여를 큰 폭으로 인상했습니다. 병장 기준 월 100만 원 수준으로 올라 병사들의 처우가 크게 개선되었죠.

계급	월급	비고
이병	675,100원	복무 초기
일병	728,200원	2개월차 이상
상병	802,700원	중기 복무
병장	1,002,800원	2024년 기준

※ 병사에게는 월급 외에도 전역 후 자산형성프로그램(예치금), 급식, 숙소 등이 무상 제공됩니다.

 

부사관·장교 월급은?

✅ 직업 군인은 공무원 호봉제 적용

부사관(하사~원사)과 장교(소위~대령)는 특정직 공무원에 해당하며 공무원 보수규정 + 군인수당 체계에 따라 급여가 책정됩니다.

계급	1호봉 월급(세전)	비고
하사	약 200만 원	부사관 초임
중사	약 240만 원	경력 3년차
소위	약 210만 원	장교 초임
대위	약 270만 원	장교 중간급
대령	약 400만 원 이상	고위 장교

※ 호봉 상승과 함께 근속수당, 특수근무수당, 직책수당이 더해져 실수령액은 더 높습니다.

 

장군급 연봉은?

✅ 연봉 1억 원 이상!

군의 최고위직인 장군급은 준장, 소장, 중장, 대장으로 나뉘며, 모두 연봉제 적용 대상입니다. 2024년 기준 대장급은 1억 3천만 원 이상의 연봉을 받습니다.

계급	연봉 (세전)	비고
준장	약 1억 원	1성 장군
소장	약 1억 1천만 원	2성 장군
중장	약 1억 2천만 원	3성 장군
대장	약 1억 3천만 원 이상	4성 장군

※ 직책(참모총장, 합참의장 등)에 따라 추가 수당이 지급됩니다.

 

군인 복지 혜택은?

✅ 월급 외 혜택도 다양해요

• 군복무기간 학점 인정 (병사/간부)
• 군인공제회/연금 수혜
• 국가유공자 지정 시 추가 혜택
• 주택자금 지원, 의료비 지원
• 군 복무 후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

특히 직업 군인은 정년까지 복무 시 군인연금으로 안정적인 노후 보장이 가능합니다.

 

결론

군인의 월급과 연봉은 복무 형태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. 2024년 기준 병장 월급은 100만 원을 넘었고, 부사관·장교는 공무원 체계에 따라 200만~400만 원대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. 장군급 고위직은 연봉 1억 원 이상으로 보수가 높은 편이며, 월급 외에도 다양한 복지 혜택이 함께 제공됩니다. 국가를 지키는 만큼 보상도 점점 개선되는 추세입니다.

 

군인 월급/연봉 FAQ

Q. 병장 월급은 2024년에 얼마나 되나요?

A. 2024년 기준 병장 월급은 1,002,800원으로, 전년 대비 크게 인상되었습니다.

Q. 부사관과 장교 중 누가 더 많이 받나요?

A. 같은 호봉 기준으로는 장교가 조금 더 높은 월급을 받으며, 직책 수당 차이도 있습니다.

Q. 군인도 연금이 있나요?

A. 네, 직업 군인은 군인연금 대상이며 일정 기간 이상 복무 시 연금 수령이 가능합니다.